내용요약
양평군이 관내 6개 시험장에서 수능을 치르는 1,484명의 수험생을 격려함
전진선 군수가 시험장을 돌며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현장 상황을 점검함
교통·안전 관리 상태를 확인해 수험생들이 불편 없이 시험에 집중하도록 조치함
전진선 군수 “노력이 결실로 이어지길 바라며 모두의 도약을 응원하는 마음 반영”
전진선 군수가 시험장을 돌며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현장 상황을 점검함
교통·안전 관리 상태를 확인해 수험생들이 불편 없이 시험에 집중하도록 조치함
전진선 군수 “노력이 결실로 이어지길 바라며 모두의 도약을 응원하는 마음 반영”
| 한스경제=김두일 기자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진행된 관내 시험장을 찾아 수험생들에게 직접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중학교, 양일중·고등학교, 양평고등학교 등 주요 시험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이른 아침부터 시험장으로 향하는 학생들을 맞이했다.
그는 수험생들에게 그동안의 노력을 믿고 자신감을 잃지 말 것을 당부하며 “꾸준히 쌓아온 열정이 반드시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시험 준비를 위해 힘쓴 학부모와 교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며, 수능이 학생들의 미래를 여는 긍정적 출발점이 되기를 바랐다.
전진선 군수는 시험장 주변의 교통 흐름과 안전 관리 상황도 꼼꼼히 점검했다. 수험생들이 방해 요소 없이 시험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장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대비를 지시하며, 비상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종 점검을 이어갔다.
한편, 올해 양평군에서는 총 6개 시험장에서 1,484명의 수험생이 수능 시험에 응시했다. 군은 시험 종료 시까지 안전 관리와 편의 지원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김두일 기자 tuil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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