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임직원 330명 참여…지역사회 상생 활동 확대
| 한스경제=곽호준 기자 |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통해 약 17톤의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2012년 시작된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 14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토요타와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임직원 약 330여 명이 참여해 서울, 경기,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각 지역 복지기관에서 동시 진행됐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를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상생 의미를 더했다.
한국토요타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참여를 독려했다. 행사에는 일본 총영사관 관계자와 지역 복지기관장들도 함께해 지역사회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사랑의 김장 나눔은 전국 토요타·렉서스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책임 있는 기업시민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곽호준 기자 kh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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