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12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한국장애인부모회 경기도지회 회원 30여 명과 2026년도 장애인 복지 예산안 감액 관련 정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예산 편성을 촉구했다./ 경기도의회 제공
이선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12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한국장애인부모회 경기도지회 회원 30여 명과 2026년도 장애인 복지 예산안 감액 관련 정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예산 편성을 촉구했다./ 경기도의회 제공

| 한스경제=김두일 기자 | 이선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12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한국장애인부모회 경기도지회 회원 30여 명과 2026년도 장애인 복지 예산안 감액 관련 정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예산 편성을 촉구했다.

이번 정담회는 가족지원센터, 직업재활시설 등 주요 사업 예산 감액에 따른 현장의 우려를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선구 의원은 “예고 없이 일몰된 사업, 장애인 일자리 예산 삭감, 현장을 무시한 기계적 편성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보건복지위원회는 도민의 삶과 복지현장이 흔들리지 않도록 끝까지 지켜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제공
이선구 의원은 “예고 없이 일몰된 사업, 장애인 일자리 예산 삭감, 현장을 무시한 기계적 편성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보건복지위원회는 도민의 삶과 복지현장이 흔들리지 않도록 끝까지 지켜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제공

이선구 의원은 “예고 없이 일몰된 사업, 장애인 일자리 예산 삭감, 현장을 무시한 기계적 편성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보건복지위원회는 도민의 삶과 복지현장이 흔들리지 않도록 끝까지 지켜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위원회 차원에서 관계 공무원에게 이러한 입장을 전달했으며, 예산 심의 과정에서도 현장 중심 원칙을 확실히 세워 복지권과 현장의 지속성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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