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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5년 민원행정 종합평가서 북구 '우수' 기관 선정
| 한스경제=이병창 기자| 대구 북구청이 대구시가 주관한 ‘2025년 민원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북구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6년 연속 민원행정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민원행정 종합평가’는 대구시가 민원처리 우수사례를 발굴 및 확산하고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여 전반적인 민원행정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평가는 민원제도 운영과 민원처리 현황이라는 두 가지 주요 분야에서 총 22개 지표를 기준으로 이루어진다.
북구는 이번 평가에서 기관장의 민원행정 활동 참여,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 시민 만족도 조사 결과, 민원 담당 직원에 대한 우수 인센티브 제공 등 대부분의 평가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우수’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구민 중심의 맞춤형 민원 서비스 제공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이병창 기자 fly1234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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