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신라면세점 제주점 4층에 툭별관 열어
| 한스경제=이현령 기자 | 신라면세점이 첫 제주 로컬 디저트 특별관 ‘스윗 제주’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제주시 연동에 있는 제주점 4층에 제주 로컬 카페 및 디저트 브랜드와 협업해 이번 특별관을 조성했다. 이번 특별관에는 K-컬처 및 미식 체험을 선호하는 외국인 제주 여행객들의 여행 패턴을 반영했다.
해당 특별관에는 제주 지역의 베이커리와 카페들의 대표 상품을 준비해 원스톱 쇼핑 편의를 높였다. 몽그레, 귤메달, 구아우쇼콜라, 바솔트, 플러스 제주 등 총 5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우선 ‘몽그레’는 제주산 재료로 만든 구름 모양 찰보리 과자다. ‘귤메달’은 감귤의 다양한 품종으로 만든 음료를 제공한다. ‘구아우쇼콜라’는 현무암을 형상화한 초콜릿을 판매한다. ‘바솔트’도 현무암을 모티브로 제주산 재료를 사용한 디저트를 공개한다. 또 종합 제주 식품 브랜드 ‘플러스제주’에서는 아침미소목장샌드, 감귤 로쉐 등 제주 특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현령 기자 box0916@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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