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정성주 시장 "김제형 적극행정 문화 확산되길"
| 한스경제=이인호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지난 6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적극행정 활성화 직장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규정 제8조에 따른 필수 교육으로 실·과·소 및 읍·면·동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행정의 필요성과 실행 방향을 함께 공유했다.
특히 시는 최덕림 강사를 초빙해 ‘적극행정을 통한 공공혁신/ WHY & HOW 할 것인가?’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사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추진한 경험 등을 바탕으로 행정의 한계를 넘어선 실행 사례를 전달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안 되는 이유’보다 ‘실현 가능한 방법’을 찾는 실천형 적극행정 태도를 확산시키고 향후 3차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및 인센티브 지급 등 후속 시책에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정성주 시장은 “행정 현장에서 ‘어렵다’는 말보다 ‘방법을 찾아보겠다’는 태도가 시민의 신뢰를 만들어 간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각 부서가 스스로 해법을 제시하는 김제형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되길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인호 기자 k9613028@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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