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김종효 기자 | 영국 럭셔리 소프트 토이 브랜드 젤리캣은 5일 서울 성수에서 세계 최초 체험형 팝업스토어 ‘젤리캣 스페이스’를 론칭하며 공식적으로 한국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젤리캣만의 유쾌함과 상상력을 가득 담은 ‘우주 여행’을 테마로 전 세계 최초 공개되는 새로운 캐릭터들과 함께 즐거움과 경이로움, 그리고 영국 특유의 위트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25년 넘게 전 세계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과 함께 기쁨을 나눠(Sharing Joy) 온 젤리캣이 한국 공식 론칭을 기념해 선보이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방문객들이 젤리캣 스페이스 HQ로 순간 이동한 듯한 공간 속에서 젤리캣 특유의 유쾌한 감성과 상상력 속으로 빠져드는 특별한 몰입형 경험을 제공한다.

‘젤리캣 스페이스’ 에서는 사령관 젤리캣 잭의 지휘 아래 용감한 젤리들과 함께 새로운 미션을 수행하며 미지의 은하를 탐험하는 젤리캣만의 상상력이 넘치는 특별한 여정이 펼쳐진다.

방문객들은 사령관 젤리캣 잭과 젤리크루를 도와 젤리캣 은하계의 가장 먼 미지의 세계 속 새로운 젤리 친구들을 찾아 나서는 특별한 미션에 참여하게 된다. 어뮤저블스 피넛 스페이스 로데오 아웃핏과 함께 화성에 착륙해 도로 하나 없는 낯선 붉은 행성의 지형을 용감히 누비는 젤리 최초의 우주 탐사 대원도 돼본다.

여정이 이어지는 동안 방문객들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젤리 생명체들을 만나게 된다. 은하수에서 가장 매력적인 외계인 질런 에일리언, 반짝이는 미소를 짓는 어뮤저블스 플래닛 마스와 어뮤저블스 스페이스 코멧, 전 우주적으로 사랑받는 어뮤저블스 젤리소서 등 젤리캣만의 새롭고 독창적인 캐릭터들이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또한 사령관 젤리캣 잭의 대담한 항해에는 그의 든든한 조력자인 어뮤저블스 피넛 스페이스 로데오 아웃핏과 어뮤저블스 보일드 에그 사이언티스트 아웃핏도 함께하며 일생일대의 특별한 여정에 함께한 조디홉 럭스 버니와 먼로 스코티 도그 스페이스 아웃핏은 신비로운 젤리 생명체, 어뮤저블스 블랙 홀 백참을 발견한다. 작지만 중력처럼 강력한 기쁨으로 가득한 아이템이다.

이번 ‘젤리캣 스페이스’ 팝업스토어에서는 전세계 최초 공개되는 뉴 캐릭터뿐만 아니라 시그니처 컬렉션, 러버블스 어뮤저블스 액세서리의 대표 제품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젤리캣은 단순한 소프트 토이를 넘어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는 ‘즐거움’을 전달하는 브랜드다. 런던의 ‘피시앤칩스’, 상하이와 베이징의 ‘젤리캣 카페’, 뉴욕의 ‘다이너’ 등 세계 각지에서 선보인 젤리캣만의 유니크한 스토리와 몰입형 익스피리언스는 매 순간 예상치 못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전 세계 모든 세대와 기쁨을 나눠 왔다.

이번 한국 론칭을 기념하는 ‘젤리캣 스페이스’ 팝업스토어는 오는 12월 28일까지 엠엠성수에서 운영된다. 입장은 젤리캣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방문 예약 또는 현장 대기를 통해 가능하다.

김종효 기자 sound@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