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광주시청 비전홀서 ‘2025년 국민의힘-광주시 당정협의회’ 열려
경기도체육대회, G-스타디움 건립 등 주요 현안 논의
방세환 시장 “50만 자족도시 완성 위해 국·도비 확보 필수”
당협위원장 “예산 반영과 정책 실행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
경기도체육대회, G-스타디움 건립 등 주요 현안 논의
방세환 시장 “50만 자족도시 완성 위해 국·도비 확보 필수”
당협위원장 “예산 반영과 정책 실행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
| 한스경제=김두일 기자 | 광주시(시장 방세환)는 11월 3일 시청 비전홀에서 ‘2025년 국민의힘-광주시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현안 해결과 국·도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유영두(갑)·황명주(을) 당협위원장, 오창준·유형진 경기도의원, 허경행 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2026년 경기도체육대회 성공 개최 ▲광주시 G-스타디움 건립 ▲용인~광주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특별조정교부금 및 특별교부세 확보 등 시정 주요 현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방세환 시장은 “도로·교통·도시개발 등 시민 체감형 현안 추진을 위해 국·도비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50만 자족도시 완성을 위해 당정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유영두 당협위원장은 “오늘 논의된 사업들이 실질적인 예산 반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으며, 황명주 당협위원장도 “도시계획시설과 기반시설 예산 반영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이번 협의 내용을 바탕으로 국·도비 확보를 지속 추진하고, 각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실무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김두일 기자 tuil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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