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경암근린공원 시민 200여명 참여 건강생활 실천 지원
| 한스경제=주남현 기자 | 광주 광산구는 5일 경암근린공원에서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걷기운동을 통해 치매 예방을 실천하고 치매 극복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매 예방 체조, 바르게 걷기 방법 안내, 경암근린공원 일대 걷기, 치매 예방 퀴즈 등을 진행하고, 보건소는 치매관리, 금연, 국가암검진, 자살·우울예방,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건강생활을 천할 수 있도록 했다.
광산구는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예방 실천이 일상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주남현 기자 tstart2001@sporbiz.co.kr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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