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실속형 혜택으로 '내차팔기' 이용 확대
휘슬이 중고차 내차팔기 서비스 '픽딜'을 통해 차량 매각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10만원 상당의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휘슬
휘슬이 중고차 내차팔기 서비스 '픽딜'을 통해 차량 매각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10만원 상당의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휘슬

| 한스경제=김종효 기자 | 종합 모빌리티 앱 휘슬은 중고차 내차팔기 서비스 '픽딜'을 통해 차량 매각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10만원 상당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신차 출고 대기 기간이 길어지면서 중고차 ‘가격 역전’ 현상까지 나타나는 등 중고차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휘슬은 이런 시장 흐름 속에서 고객의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하고 서비스 이용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페이백 이벤트를 기획했다.

휘슬 픽딜은 경쟁입찰 방식의 차량 매각 서비스로 투명한 시세와 검증된 절차를 통해 신뢰성 있는 거래 환경을 제공한다. '픽딜(Peak Deal)’ 이라는 이름처럼 고객이 가장 좋은 조건, 가장 높은 시점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다. 여러 딜러들이 제시한 견적을 고객이 한눈에 비교할 수 있어 복잡한 절차없이 가장 유리한 거래를 손쉽게 성사시킬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픽딜을 통해 차량 정보 입력부터 사진 등록, 경매, 견적 선택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거래가 완료된 고객 전원에게 신세계상품권 10만원권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베스트 후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 후기를 작성한 고객 중 매주 베스트 후기를 선정해 최대 3만원 상당 휘슬 서비스 이용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해당 이용권은 휘슬 앱 내 자동차 검사 예약, 세차 등 차량 관리 서비스에 사용 가능하다. 휘슬은 이를 통해 차량 판매 이후에도 지속적인 고객과의 접점을 이어가며 플랫폼 내 서비스 재이용을 유도하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휘슬 관계자는 "이번 페이백 이벤트는 차량을 판매하는 고객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라며 “휘슬은 앞으로도 투명한 시세 기반의 서비스로 고객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휘슬 픽딜은 국토교통부 중고차 실거래가 데이터와 휘슬 AI 솔루션을 결합한 시세 분석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내 차 시세 트렌드’ 콘텐츠를 통해 주간 시세 변화, 다음달 예측 시세, AI 추천 데이터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누적 이용자 수는 43만명을 돌파했다.

김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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