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17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서 소액결제 및 개인정보 유출 피해 관련 전수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왼쪽부터)서창석 KT 네트워크 부문장, 구재형 네트워크 기술 본부장, 김영걸 서비스 프로덕트 본부장, 이세정 상무와 함께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연합뉴스
KT가 17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서 소액결제 및 개인정보 유출 피해 관련 전수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왼쪽부터)서창석 KT 네트워크 부문장, 구재형 네트워크 기술 본부장, 김영걸 서비스 프로덕트 본부장, 이세정 상무와 함께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연합뉴스

 한스경제=박정현 기자 | KT가 4일 이사회를 열고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USIM) 무상 교체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KT는 지난달 21일부터 사이버 침해 피해 고객에 한해 위약금 면제와 유심 교체를 진행해왔으나, 이번 조치로 지원 대상을 전 고객으로 확대했다.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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