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감미료 안전성·AI 활용·KOLAS 인증 등 최신 기술 논의
공공·민간 협력으로 품질관리 역량 강화 기대
공공·민간 협력으로 품질관리 역량 강화 기대
| 한스경제=이승렬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오유경)은 4일 부산 연제구 시험분석센터에서 ‘제19회 식품의약품 분석기술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부산·울산·경남 보건환경연구원과 민간 시험·검사기관이 함께 참여해 식품·의약품 안전 정보를 공유하고 기술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감미료의 안전성과 개발 동향 ▲국가식품안전관리분야 인공지능(AI) 활용 사례 ▲KOLAS 인정제도 이해 및 인증 획득 절차 등 최신 분석기술과 품질관리 방안이 다뤄진다.
부산식약청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시험·검사기관의 전문성과 신뢰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안전관리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승렬 기자 ott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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