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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째 오프라인 매장
| 한스경제=이현령 기자 | 한화갤러리아 자회사 베러스쿱크리머리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이 오는 5일 ‘벤슨 마포점’을 새롭게 연다.
벤슨에 따르면 이번 매장은 압구정 1호점 이후 두 번째 단독 매장 형태로 기획했다. 해당 매장은 마포역 인근 50m, 공덕역에서 400m 이내에 있어 주거지, 학교, 오피스가 인접했다. 벤슨은 가족 단위 고객, 직장인 등 다양한 고객층이 매장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
벤슨은 이번 매장 좌석을 총 13석으로 구성했다. 오는 10일부터는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배달 서비스도 제공한다.
벤슨은 오픈 기념 행사도 운영한다. 오는 8일까지 더블컵을 구매하면 프리팩 2종 중 1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오는 30일까지는 파인트나 파인트 스플릿 사이즈를 구매할 경우 동일한 제품 한 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베러스쿱크리머리 관계자는 “색감, 분위기 등 작은 평수에서도 프리미엄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입지를 검토해 출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현령 기자 box0916@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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