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부의장 안광림을 비롯한 의원들)는 11월 1일 탄천종합운동장 체육회관 이벤트홀에서 열린 ‘제2회 성남시의장배 생활체육 복싱대회’에 참석해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시민 건강 증진의 뜻을 함께했다./ 성남시의회 제공

| 한스경제=김두일 기자 | 성남시의회(부의장 안광림을 비롯한 의원들)는 11월 1일 탄천종합운동장 체육회관 이벤트홀에서 열린 ‘제2회 성남시의장배 생활체육 복싱대회’에 참석해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시민 건강 증진의 뜻을 함께했다.

이번 대회는 성남시체육회 주최로 열렸으며, 청소년부부터 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참가해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선수들은 페어플레이 정신 아래 뜨거운 승부를 펼치며, 링 위에서 흘린 땀으로 도전·열정·화합의 가치를 실천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복싱은 단순한 격투 스포츠가 아니라 인내와 정신력을 단련하는 자기수양의 무대”라며 “성남시의회는 시민 누구나 체육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복싱을 비롯한 생활체육이 시민 일상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됐으며,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체력 향상과 스포츠 복지 확대를 위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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