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헬스뉴트리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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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스경제=양지원 기자 | 매일헬스뉴트리션의 단백질 전문 브랜드 ‘셀렉스’가 신제품 ‘셀렉스 프로핏 SPORTS 코코넛’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MZ세대를 겨냥해 무신사 단독으로 선론칭했다. 기존 ‘셀렉스 프로핏’ 브랜드에서 스포츠 고관여 소비자층을 위한 전문 브랜드 ‘셀렉스 프로핏 SPORTS’로 제품 라인업을 새롭게 리뉴얼한 이후 선보이는 첫 번째 제품이다. 운동 후 빠른 단백질 보충과 근육 회복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기능과 맛을 동시에 제공한다.

‘셀렉스 프로핏 SPORTS 코코넛’은 WPI(분리유청단백질) 100%로 만들어져 텁텁하지 않고 청량감이 느껴지는 맛과 깔끔한 목 넘김이 특징이다. WPI(분리유청단백질)은 우유 200mL 기준 단 1.2g만 추출되는 유청단백질에서 지방과 유당을 제거한 프리미엄 단백질 원료로, 체내 흡수가 빠르고 단백질 순도가 높다. 필수아미노산과 근육합성에 중요한 BCA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운동 후 근육 회복과 성장에 효과적이다.

셀렉스는 ‘딸기초코’, ‘코코넛’ 등 기존 단백질 음료에서 보기 힘든 차별화된 플레이버를 선보이며, 맛과 트렌드를 잡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매일헬스뉴트리션 관계자는 “MZ세대는 단백질 제품 선택 시 성분뿐 아니라 ‘맛’과 ‘경험’을 중시한다”며, “앞으로도 셀렉스 프로핏 SPORTS는 고품질 단백질에 셀렉스만의 유니크한 플레이버와 브랜드 캠페인을 더해, 새로운 스포츠 단백질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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