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대표이사상 등 총 6점 시상
| 한스경제=곽호준 기자 | 현대자동차가 어린이들의 상상 속 미래도시를 주제로 한 '제10회 현대키즈모터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키즈모터쇼는 2016년 시작된 현대차의 대표적인 성장세대 대상 캠페인으로 매년 참가 작품과 전시 방문객이 늘고 있다. 올해는 ▲미래도시 ▲미래 모빌리티 ▲미래 로봇 등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미래 기술과 삶을 상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공모전 접수는 온라인으로 오는 3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접수된 작품은 미술·공학·도시 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작 300점을 선정한다. 이 중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과 현대자동차 대표이사상 각 3점씩 총 6점을 시상할 예정이다. 최우수 수상작은 내년 5월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 전시된다.
지성원 현대자동차 브랜드마케팅본부장은 "현대키즈모터쇼는 미래세대의 상상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유스(Youth)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다"며 "어린이들이 그려낸 모빌리티·로보틱스·친환경 에너지 등 우리가 살아갈 미래도시를 통해 새로운 영감을 얻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곽호준 기자 kh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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