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NH농협 마스터카드 사용고객 대상
'하와이 현지 즉시할인 이벤트'. / NH농협카드
'하와이 현지 즉시할인 이벤트'. / NH농협카드

| 한스경제=이나라 기자 | NH농협카드는 마스터카드와 함께 하와이 여행객들을 위한 '하와이 현지 즉시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내년 2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하와이 현지에서 △공항 셔틀 서비스 △인기 액티비티 △맛집/카페 등에서 최대 10% 즉시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NH농협 개인카드(MASTER)를 반드시 지참이 필수다. 

혜택으로는 먼저 △호놀룰루 공항 TAVA 셔틀 예약 시 10% 즉시할인을 제공하며 △인기 액티비티 3종에 대해서는 10% 즉시할인 및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인기 액티비티 3종은 하와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알라모아나 비치 서핑 레슨, 와이키키 터틀 스노클링, 와이카이 워터파크로 준비했다.

더불어 △알로하 스테이크 하우스, 아일랜드 빈티지 커피를 비롯한 총 10곳의 하와이 현지 유명 맛집/카페에서 최대 10%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즉시 할인 관련 예약/문의는 'NH농협 마스터카드 하와이 마스터 라운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가능하며, 채팅방 접속 QR코드 및 이벤트 유의사항 등은 NH Pay 및 NH농협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하와이로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이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마스터카드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행지에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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