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김종효 기자 | 스토케는 겨울 시즌을 맞아 휴대용 유모차 '요요 봉쁘앙 베이지'의 윈터 액세서리 ‘요요 봉쁘앙 베이지 풋머프’와 ‘요요 봉쁘앙 베이지 미튼’ 2종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스토케는 지난해 5월 프랑스 명품 유아의류 브랜드 봉쁘앙과의 협업으로 ‘요요 봉쁘앙 베이지’ 에디션을 출시한 바 있다. 두 브랜드의 협업은 시대를 초월한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장인정신, 완벽을 추구하는 가치를 담아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요요의 프리미엄 디자인에 봉쁘앙의 대표 컬렉션 ‘아이코닉(L’iconique)’에서 영감을 받은 뉴트럴 베이지 컬러와 체리 모양의 직조 패턴은 전 세계 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이런 성공에 힘입어 겨울 액세서리까지 라인업을 확장하게 됐다.
스토케 요요 봉쁘앙 베이지 풋머프와 미튼은 봉쁘앙의 아이코닉한 체리 모양의 직조 패턴이 프린트돼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뉴본팩, 뉴본쉘, 6+컬러팩 등 요요의 모든 버전과 호환돼 기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스토케 요요 봉쁘앙 베이지 풋머프’는 겨울철 유모차 사용 시 중요한 보온과 포근한 승차감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부드러운 셰르파 안감과 이중 패딩 구조를 적용해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하며 후드는 끈을 조여 아이 머리에 맞게 조절할 수 있고 안쪽 면은 플리스 소재로 한층 더 따뜻하게 아이를 지켜준다.
또한 유모차에 장착할 수 있는 6개 고정 포인트를 통해 안정적으로 장착할 수 있다. 풋머프를 장착한 상태에서도 유모차 폴딩이 가능하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서 전용 파우치에 보관하면 된다. 30°C 물에서 세탁기로 세탁할 수 있고 오염 방지 처리가 돼 있어 관리하기 간편하다. 하단의 풋커버를 열면 아이가 신발을 신고 탑승해도 오염을 막을 수 있다.
‘스토케 요요 봉쁘앙 베이지 미튼’은 유모차 핸들에 손쉽게 장착하는 방한 장갑으로 유모차를 조작하는 동안 부모의 손을 따뜻하게 보호한다. 셰르파 안감과 이중 패딩 구조를 적용해 보온성을 강화했으며 외부는 방수 소재로 마감해 눈이나 비가 내리는 날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올 여름에는 요요 봉쁘앙 베이지의 첫 번째 액세서리로 ‘스토케 요요 봉쁘앙 베이지 파라솔’이 출시된 바 있다. 요요 봉쁘앙 베이지 파라솔은 UPF 50+ 기능을 갖춰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하고 탈부착과 각도 조절이 자유로워 아이에게 최적의 그늘을 선사한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프레임에서 분리해 벨크로로 파라솔을 묶어 보관이 가능하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스토케 요요 봉쁘앙 윈터 액세서리는 보온과 사용 편의성은 물론 봉쁘앙 특유의 우아한 감성까지 담아낸 제품”이라며 “추운 계절에도 아이와 부모가 편안하고 품격 있는 외출을 즐길 수 있도록 요요 봉쁘앙 베이지 윈터 액세서리를 미리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토케 요요 봉쁘앙 베이지는 프리미엄 휴대용 유모차 요요에 봉쁘앙의 뉴트럴 베이지 컬러와 체리 패턴의 패브릭을 입힌 특별 에디션이다. 50여년 전통을 지닌 명품 봉쁘앙의 우아함과 스토케의 모던하고 프리미엄한 이미지가 조화를 이뤄 우아하면서도 클래식한 멋을 자랑한다. 초경량 무게와 콤팩트한 사이즈로 도심은 물론 여행 시에도 이동하기 간편하며 신생아부터 6개월까지 사용하는 ‘요요 봉쁘앙 베이지 0+ 뉴본팩’과 6개월 이상부터 사용 가능한 ‘요요 봉쁘앙 베이지 6+ 컬러팩’ 두 가지로 구성된다.
김종효 기자 sound@spor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