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한소희, 고현정, 봉태규, 김나영 등 참여
미스토코리아 제공
미스토코리아 제공

| 한스경제=이현령 기자 | 미스토코리아가 전개하는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플로우 다운(FLOW DOWN)’ 캠페인의 화보를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휠라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1911&Every day since’ 캠페인의 일환이다. 한소희, 고현정, 봉태규, 김나영 등과 함께 한다.

이번 화보에서는 네 명이 셀럽이 휠라 대표 겨울 아우터 ‘플로우 다운’을 착용하고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담은 ‘가장 나 다운 일상’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우선 한소희는 휠라의 시그니처 브라운 컬러를 활용한 ‘플로우 다운 초코’를 착용했다. 

고현정은 ‘후드 플로우 다운’을 입었다. 해당 제품은 플로우 다운의 후드형 버전으로 부드러운 소재를 활용하고 네크라인 안쪽에 벨로아 원단을 적용했다. 또 계절감에 맞춰 모카 컬러를 담았다. 김나영이 착용한 ‘우먼스 플로우 다운’은 지난 시즌 대비 기장을 2cm 추가했다. 봉태규가 공개한 남녀공용 ‘유니 플로우 다운’은 경량 립스탁 소재를 사용했다. 

휠라에 따르면 플로우 다운은 시리즈는 몸의 움직임을 고려한 입체 패턴을 적용해 다양한 야외 활동이나 장시간 착용에도 적합하다. 이번 시즌에는 여성용 ‘플로우 다운’과 ‘후드 플로우 다운’, 남녀공용 ‘유니 플로우 다운’을 출시해 신규 디자인과 컬러를 추가했다. 

미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시즌 플로우 다운은 일상 속 ‘가장 나다운 모습’을 표현할 수 있도록 편안함과 개성 있는 스타일을 동시에 제안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라며 “티저 릴리즈를 시작으로 서울 성수동에서 열리는 ‘플로우 위크’ 프로모션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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