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공명이희망나누미’ 봉사단, 저소득·소외계층에 식료품 기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
| 한스경제=권순광 기자 |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소속 봉사단체인 ‘공명이희망나누미’가 관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물품 나눔 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29일 상중이동행정복지센터에서 라면과 즉석밥 등 식료품 세트를 전달해 따뜻한 정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이날 공명이희망나누미는 라면과 즉석밥 등이 담긴 식료품 세트를 기부했으며, 이는 상중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서구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물품 재원은 공명이희망나누미 소속 직원들의 회비로 마련됐으며 공명이희망나누미 봉사단은 2009년 결성된 이후 아름다운 선거가치 전파를 위해 매년 다양한 형태의 나눔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있다.
대구시선관위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 시민과 함께하는 대구시선관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순광 기자 gsg616@naver.com
권순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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