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 중금속 불검출, 초미세타공 기술
| 한스경제=김종효 기자 | 생활용품 전문기업 라이프닉은 올겨울 시즌을 맞아 ‘따숩양핫팩’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안전성·지속성·감성 디자인을 모두 갖춘 차세대 프리미엄 핫팩이라는 설명이다.
‘따숩양핫팩’은 최대 30시간 동안 50℃ 이상 온기를 유지하며 최신 제조 공정으로 만들어져 성능 저하 없는 최상의 발열력을 자랑한다. 2025년 9월 생산분으로 시중에 유통 중인 이전년도 재고 핫팩과는 달리 유통기한 및 품질 안정성이 탁월하다.
핫팩 내부에는 초미세 나노 타공 기술이 적용돼 스스로 열을 안정적으로 발생시키며 내면 인쇄 공정을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제작됐다. 또한 고급 나일론 부직포 소재를 사용해 터짐이나 내용물 누출이 없고 보풀이 잘 생기지 않아 오랜 시간 사용에도 깔끔함을 유지한다.
또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에서 납, 크롬, 수은, 카드뮴, 비소, 바륨, 세레늄, 안티몬과 같이 8대 중금속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해 유해물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따숩양’은 “춥지? 내가 따숩게해줄게~”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캐릭터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단순한 난방용품을 넘어 감성적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 MZ세대부터 가족 단위 소비자까지 폭넓은 고객층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따뜻함을 나누는 겨울 수호양’이라는 콘셉트로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했다.
이성문 라이프닉 대표이사는 “따숩양핫팩은 단순한 온열 제품이 아니라 ‘따뜻함’을 통해 일상에 감동을 더하는 브랜드”라며 “올겨울,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핫팩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효 기자 sound@spor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