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곽호준 기자 | 푸조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전남 광양에서 열린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에 공식 의전 차량을 협찬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남도영화제는 ‘광양, 빛과 철로 물들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12개국 81편의 영화가 상영됐다. 배우 최수종, 권해효, 이성민, 김성균 등 영화계 인사들이 참석해 지역과 예술이 만나는 축제로 꾸며졌다.

푸조는 영화제 기간 동안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 ▲408 스마트 하이브리드 ▲5008 등 대표 스포츠유틸티차(SUV) 라인업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했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효율적인 주행 성능, 여유로운 실내공간으로 영화계 인사들의 이동 편의를 지원했다.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로컬 문화와 예술을 잇는 남도영화제의 가치가 푸조의 브랜드 철학과 맞닿아 있다"며 "예술적 디자인의 푸조 차량이 영화인들의 여정에 즐거움을 더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곽호준 기자 khj@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