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3박5일 국립박물관, 센토사섬, 조류 공원 등 싱가포르 랜드마크 탐방
| 한스경제=이인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31일 싱가포르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 30명이 참여하는 하반기 해외문화 체험학습을 진행한다.
26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특수교육 10대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모두가 존중받는 학생 중심 특수교육 정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체험학습은 도교육청 특수교육 정책을 토대로 장애학생 눈높이에 맞는 배움과 도전 기회를 제공해 장애학생의 세계 시민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한편 학생들은 3박5일 동안 국립박물관, 센토사섬, 조류 공원 등 싱가포르 랜드마크 곳곳을 누비며 평소 장애로 인해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형태의 배움에 참여한다.
이인호 기자 k9613028@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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