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호국평화기념관 내 유아체험관에 가족 친화형 놀이공간 조성
칠곡군 부지 제공과 사후관리, 2026년 2월 개관 목표
칠곡군 부지 제공과 사후관리, 2026년 2월 개관 목표
| 한스경제=권순광 기자 | 지난 24일 롯데그룹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칠곡군이 손잡고 아동의 놀이권 증진을 위한 ‘mom 편한 놀이터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호국평화기념관 내 유아체험관에 쾌적하고 안전한 놀이공간을 조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보다 풍성한 체험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그룹은 사업비를 지원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설계 및 시공 등 사업관리를 맡으며, 칠곡군은 부지 제공과 사후관리를 담당한다. 놀이터는 오는 2026년 2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된다.
mom 편한 놀이터 조성사업’은 아동의 놀 권리 증진과 보장을 위한 롯데그룹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이 함께하는 대표적 사회공헌사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호국평화기념관내 유아체험관에 mom편한 놀이터를 조성하여 호국평화기념관을 이용하는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을 마련하고자 했다.
권순광 기자 gsg616@naver.com
권순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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