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김두일 기자 |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 경기검사국(국장 유승민)은 10월 23일 안성교육원에서 경기지역 상임감사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고 예방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상임감사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농·축협 상임감사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최근 발생한 사고 사례를 공유하며 감사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를 점검하고, 청렴문화 확산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했다.
유승민 경기검사국장은 인사말에서 “농·축협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감사담당 임원으로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내부통제에 철저를 기하고,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검사국은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상임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사고 예방과 투명한 경영 체계 구축을 위한 지속적 교육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두일 기자 tuilkim@naver.com
김두일 기자
tuilkim@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