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제공
11번가 제공

| 한스경제=하지현 기자 |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고객들이 자주 찾는 패션·뷰티·리빙 카테고리의 상품을 한 데 모아 특가에 판매하는 월간 프로모션 ‘찐템페스타’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달 본격적인 가을 쇼핑 수요를 주목해, 아우터·니트 등 간절기 의류와 피부 관리를 돕는 스킨케어 제품, 집 단장을 위한 홈 인테리어용품까지 총 330만개의 특가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패션 카테고리에서는 ‘몽클레르’, ‘지오다노’, ‘마인드브릿지’, ‘플라스틱아일랜드’, ‘아뜨랑스’, ‘코코블랑’ 등 고객들이 선호하는 패션 브랜드 및 소호몰들의 F/W 시즌 아이템을 앞세웠다. 정가 대비 30만원 이상 할인한 ‘몽클레르 Avoce 후드 쇼트 다운 재킷’, 온라인 최저가 수준의 ‘지오다노 여성 울 캐시 라운드 니트’ 등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과 플리스 재킷, 카디건, 후드 티셔츠, 머플러, 로퍼 등 계절감을 살린 다양한 패션 상품들을 할인 판매한다.

뷰티 카테고리에서는 ‘에스트라’, ‘센텔리안24’, ‘에이지투웨니스’, ‘더마비’ 등이 대표 브랜드로 나서, 환절기 피부 관리를 위한 스킨케어 제품부터 메이크업 제품까지 각 브랜드별 베스트셀러들을 특가에 선보인다.

또한 인기 뷰티 브랜드와 기획한 11번가 단독 세트 상품을 2만원 균일가에 선보이는 ‘럭키박스’ 코너도 진행한다. 스테디셀러로 구성된 ‘자민경 럭키박스’를 비롯해 메이크힐, 롬앤, 머지 등 총 8개 브랜드의 상품을 정가 대비 최대 87% 할인가에 판매한다. 5000원 이하 뷰티 상품을 무료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는 선착순 체험딜 코너도 운영한다.

리빙 카테고리에선 ‘한샘’, ‘3M’, ‘양키캔들’ 등 인기 브랜드 할인과 함께 ▲홈무드템 ▲가을나들이템 ▲집콕힐링템 등 다양한 테마의 제품을 큐레이션해 할인가에 판매한다.

11번가는 응모만 해도 최대 23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받을 수 있는 경품 이벤트를 같은 기간 개시한다. ‘셀린느 트리옹프 스몰 버킷백’을 비롯해 ‘샤넬 블루 드 샤넬 오 드 빠르펭 100ml’,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 V3’, ‘가니 로고 패치 리브드 울 비니’ 중 원하는 경품을 선택해 응모가 가능하다

행사 기간 패션·뷰티·리빙 카테고리 대상 ‘3000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도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7시에 선착순 발급해준다. 뷰티 전용 ‘5000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 리빙 전용 ‘6000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과 각 패션 셀러별 할인쿠폰까지 다양한 혜택들을 추가로 준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은 “최근 뚜렷해진 계절 변화로, 고객들이 주로 찾는 패션과 뷰티, 리빙 카테고리에서 가을을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과 할인혜택을 준비했다”며 “계절감에 맞춰 일상 전반을 새롭게 꾸미고 리프레시 할 수 있는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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