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현대차, 르노코리아, 한화첨단소재 등 자동차 소재 전문가 초빙
| 한스경제=김창수 기자 | 화학경제연구원은 오는 30일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에서 ‘제 12회 미래형 자동차 소재 및 경량화 기술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은 2030년 이후 완전 전동화를 목표로 투자를 확대하고 있지만 최근 관세 영향과 희토류 통제 등 자동차 산업의 공급망이 요동치고 있어 전략적인 대응 마련이 필요해 보인다는 것이 업계 분석이다.
이번 세미나 주요 연사로는 현대자동차, 르노코리아, 한화첨단소재, 사빅코리아, 엔발리오 등 국내외 자동차 OEM사 및 자동차 소재 업계 전문가가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EU 규제 대응과 경량화 기술에 중점을 둔 이번 세미나는 ▲미래 자동차 정책 및 규제 대응 기술 전망 ▲미래 모빌리티 용도별 소재 개발 및 활용 전망 등에서 각 분야별 연구개발 중인 자동차 소재 개발 동향 및 향후 전망을 짚어보는 순서로 진행된다.
세미나 신청은 화학경제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사전등록은 10월 28일까지 가능하다.
업계 관계자는 “차세대 자동차 소재 개발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창수 기자 charles@sporbiz.co.kr
김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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