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합리적 가격에 위생적인 의류 관리 제안
크린토피아가 환절기 시즌 옷장 정리 수요를 겨냥해 '1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크린토피아
크린토피아가 환절기 시즌 옷장 정리 수요를 겨냥해 '1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크린토피아

| 한스경제=김종효 기자 |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는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의류 정리가 본격화되는 시즌을 맞아 ‘1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전국 크린토피아 매장 및 크린토피아 앱을 통해 진행되며 고객 편의를 위해 일부 대형마트 내 입점 매장의 경우 세일 기간을 26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세탁물은 3점 이상 접수 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크린토피아는 철 지난 의류 정리와 월동 준비가 필요한 환절기를 맞아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위생적인 의류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특히 패딩, 코트, 이불 등 겨울철 고단가 세탁물을 포함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실질적 세탁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모션 적용 대상은 겨울철 외투, 일상복, 이불, 신발, 모자·가방·목도리를 포함한 액세서리 등 크린토피아가 세탁하는 다양한 품목을 아우른다. 다만 셔츠류(와이셔츠 등) 및 일부 플러스케어서비스(황변제거·보풀제거·곰팡이제거 등)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

환절기는 의류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전문가들은 오랜 기간 보관했던 겨울 의류는 사용 전 전문 세탁을 진행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 진드기, 곰팡이 포자 등이 침투해 피부 트러블이나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철 지난 의류는 옷의 수명을 늘리기 위해 보관 전 세탁을 통해 생활 오염 및 얼룩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환절기 의류 관리에 적기인 지금 크린토피아 세일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의류 케어를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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