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대한체육회와 공동으로 생활체육 중요성 알려
| 한스경제=김동주 기자 | KMI한국의학연구소(KMI)는 대한체육회와 공동으로 전국체전에서 ‘생활체육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7일 부산아시아드경기장에서 개최된 대한체육회 주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KMI는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기념품 증정 ▲SNS 팔로우 이벤트 ▲순발력 게임 ▲페이스페인팅 ▲공익 캠페인 홍보 등을 진행하며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KMI와 대한체육회의 ‘국민의 평생 건강 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공동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KMI는 대한체육회와 ‘생활체육 활성화 공동캠페인 업무협약’을 지난 7월 체결하고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전개하며 생활체육과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적극 알리기로 했다.
이광배 KMI 이사장은 “전국체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알리면서 ‘건강관리’ 기관으로서 KMI의 가치를 강화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KMI는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주 기자 ed30109@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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