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세계 여행 및 관광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로 꼽히는 2025 World Travel Awards에서 ‘Korea’s Leading Hotel(한국을 이끄는 호텔)’로 선정되며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지난 47년간 한국 럭셔리 호텔의 상징으로서 쌓아온 탁월한 서비스 품질, 독보적인 입지, 지속 가능한 운영 철학이 국내외 고객들에게 꾸준히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남산 자락에 자리해 서울 도심과 자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특유의 입지와 계절마다 선보이는 다채로운 미식, 문화, 웰니스 콘텐츠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전 세계 여행자들의 직접 투표로 선정되는 Condé Nast Traveler Readers’ Choice Awards 2025에서도 다수의 카테고리에서 수상하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는 호텔이 제공하는 프리미엄 숙박 경험, 차별화된 다이닝과 축제형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지속 가능한 운영 철학이 세계 각국 고객들에게 폭넓게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최근 수년간 지속 가능한 호텔 운영을 선도해 왔다. EarthCheck Silver 인증과 UL Solutions 인증을 획득하며 국제적 친환경 기준을 충족했으며 일회용 플라스틱 감축, 케이지 프리 달걀 전환, 지역 사회와 연계한 ‘어반 비즈 프로젝트’ 등을 통해 호텔 업계의 ESG 리더십을 강화해 왔다. 이러한 행보는 단순한 숙박을 넘어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브랜드 철학과 맞닿아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World Travel Awards에서 2년 연속 ‘한국을 이끄는 호텔’로 선정된 것은 고객의 신뢰와 성원 덕분이라고 여기며 앞으로도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는 서비스와 지속 가능한 혁신으로 한국 호텔 업계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