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경품 추천 이벤트도 진행
| 한스경제=이현령 기자 | 롯데온이 오는 19일까지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충청북도, 청주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국상인연합회 주최·주관으로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읍 OSCO(오스코) 전시홀·잔디광장에서 열린다.
롯데온은 이번 박람회에 '롯데온 온누리스토어 홍보 부스'로 참여한다. 현장 참여 고객에게 롯데온 플랫폼은 물론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롯데온만의 온누리스토어도 소개할 예정이다. 또 박람회에 참여한 전통시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셀러 모집도 진행한다.
롯데온은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4시 두 차례 경품 추첨도 운영한다. 부스 방문객이 롯데온 앱을 설치한 후 온누리스토어 찜하기를 인증하는 방식이다. 상품으로는 디지털온누리상품권 5만 원,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 롯데리아 1만 원권, 롯데칠성 아이시스 생수 등이 있다.
앞서 롯데온은 지난 4월 온누리스토어를 정식 오픈했다. 이를 위해 종합 이커머스 최초로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을 완료했다. 온누리스토어에는 현재 전국 600여 개 전통시장 기반 가맹점이 입점했다.
차중협 롯데온 B2B실장은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온·오프라인을 연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입점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현령 기자 box0916@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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