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이소영 기자 |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제이시스메디칼이 젊은미용의사의학회가 개최한 두 차례의 혁신 포럼에 연이어 참가하며 자사 피부 미용 장비의 우수성을 알렸다고 16일 밝혔다.

젊은미용의사의학회는 국내 미용의학의 학문적·임상적 발전을 목표로 지난달 3일 ‘제4회 미용의학 혁신포럼’, 지난달 17일 ‘제5회 미용의학 혁신포럼’을 각각 개최해 최신 피부 미용 장비를 한 무대에 모아 객관적으로 비교·검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제4회 포럼에서는 ‘Monopolar RF Comparative Seminar’를 주제로 국내 최초 모노폴라 RF 대표 장비들을 동일 조건에서 비교·분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제이시스메디칼의 고주파 장비 ‘덴서티(DENSITY)’가 소개됐다.

제5회 포럼에서는 ‘HIFU Comparative Seminar’를 주제로 고강도 집속초음파(HIFU) 장비의 임상적 특징과 적용 전략을 공유했다. 이 세션에서는 제이시스메디칼의 ‘리니어지(LinearZ)’의 실제 임상 적용 사례를 시연했다.

제이시스메디칼 관계자는 “제4회 포럼에서 모노폴라 RF 장비를 비교한 데 이어, 제5회 포럼에서는 HIFU 장비를 검증하며 최신 시술 트렌드와 임상 데이터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며 “앞으로도 최신 장비와 시술법을 객관적으로 검증·공유해 젊은 의사들의 학문적 교류와 임상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소영 기자 sylee03@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