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이현령 기자 | G마켓이 오는 20일까지 ‘빡세일-가을쇼핑 득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G마켓은 행사 기간 가전·디지털, 생필품, 식품, 패션 등 전 카테고리 상품에 대해 매일 160개의 특가딜을 공개한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환절기 인기 상품을 준비했다.

우선 ‘24시간 한정특가’에서는 매일 4개의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날 G마켓은 ‘삼성전자 세탁기+건조기 세트’, ‘유한킴벌리 하기스 기저귀’, 옥션은 ‘QLED TV’, ‘좋은느낌 생리대’ 등을 구성했다. ‘최저가 도전’ 코너에서는 하루동안 온라인 최저가 수준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한다.  

가을철 먹거리 상품도 마련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서해 자연산 활 꽃게’, ‘경북 미니사과’ 등이 있다. 삼성, LG전자, 쿠첸, AMD, 규수방 등 총 24개 브랜드관도 운영한다.

G마켓은 전 고객에게 최대 6만 원까지 할인 가능한 빡세일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최대 1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중복쿠폰도 있다. 오는 15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신선/가공 식품 대상 2000원 중복쿠폰도 증정한다. 7% 카드결제 할인도 추가했다.

G마켓 관계자는 “환절기 준비를 하는 수요를 겨냥해 ’가을 득템’을 주제로 행사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이현령 기자 box0916@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