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워치·향수·골프 등 럭셔리 체험 클래스 마련
브랜드 팝업 공간 ‘스튜디오 블랙'에 전시된  'GLS 450 4MATIC'의 모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브랜드 팝업 공간 ‘스튜디오 블랙'에 전시된  'GLS 450 4MATIC'의 모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 한스경제=곽호준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나이트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브랜드 팝업 공간 ‘스튜디오 블랙’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이태원 ‘모드127’에서 열리며 이후 21~27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으로 이어진다. 

지난 9월 출시된 나이트 에디션은 S클래스, GLS, GLE, GLE 쿠페 등 주요 라인업에 블랙 디자인 요소와 AMG 라인을 적용한 한정판 모델이다. ▲S 450 4MATIC(100대) ▲GLS 450 4MATIC(40대) ▲GLE 450 4MATIC(77대) ▲GLE 450 4MATIC 쿠페(50대) 등 총 4종이 출시됐다.

팝업 공간에서는 나이트 에디션 전 모델 전시와 함께 ▲하이앤드 워치 클래스 ▲향수 조향 클래스 ▲골프 퍼팅 클래스 등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방문객을 위한 ▲도슨트 프로그램 ▲퍼팅 챌린지 ▲경품 이벤트가 마련된다.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DJ 라이브 공연과 논알코올 칵테일이 어우러진 ‘메르세데스 나이트’가 열린다.

벤츠 코리아는 "고객들이 나이트 에디션의 블랙 감성과 브랜드가 추구하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곽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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