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이현령 기자 | 쿠팡이 오는 19일까지 와우회원 전용 ‘뷰티페어’를 운영한다.

쿠팡은 이번 행사를 총 2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머지·에스쁘아·이니스프리·닥터자르트 등 5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쿠팡은 오는 13일까지 1차 메이크업 테마를 공개한다. 윤광 베이스, 자연 톤 등 가을 트렌드를 중심으로 제품을 준비했다. 대표 제품으로는 달바 세럼 글로우 텐션 커버 쿠션, 헤라 블랙 쿠션 파운데이션 듀오 등이 있다.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는 스킨케어 및 장벽 케어 제품을 2차로 판매한다. 웰라쥬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앰플,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밤 세트 등을 마련했다.

쿠팡은 이번 행사 기간 2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5000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또 에스쁘아, 릴리바이레드, 이니스프리, 메디힐 등 브랜드별 추가 쿠폰도 지급한다.
 
쿠팡 관계자는 “계절 특성 및 트렌드를 반영한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라인업을 구성해 환절기에 필요한 뷰티 제품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제품과 혜택을 담은 기획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령 기자 box0916@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