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추석 연휴 교통·치안 안전 선제 점검
현장 근무 경찰관 격려하며 시민 안전 강조
현장 근무 경찰관 격려하며 시민 안전 강조
| 한스경제=이승렬 기자 | 엄성규 부산경찰청장 직무대리는 2일 오후 부산역을 찾아 귀성객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점검은 최장 10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 동안 교통 혼잡과 범죄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엄 청장은 동부경찰서장과 함께 인파 집중에 따른 교통·안전 취약 요소를 직접 확인했다.
엄 청장은 기동순찰대·경찰특공대·교통 외근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시민들이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불편과 불안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승렬 기자 ott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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