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한나연 기자 | KCC건설은 스위첸의 2025년 신규 캠페인 '집에 가자'가 지난 27일 기준 유튜브 조회수 5000만뷰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 모두에게는 저마다 그리운 집이 있다’는 메시지를 중심에 두고, 현대인들의 일상 속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을 담아내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는 설명이다.
KCC건설에 따르면, ‘집’은 인간에게 가장 기본적인 회귀의 장소이자, 정체성과 일상의 균형을 회복하는 안식처다. 스위첸의 '집에 가자' 캠페인은 단순 일상적 표현을 넘어 인간 내면 깊숙이 자리한 귀소 본능을 포착했다. 또 바쁘고 고단한 일상 속에서도 결국 우리가 갈망하는 것은 단순한 공간을 넘어 마음이 쉬는 감정적 안전지대임을 강조했다.
나아가 캠페인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김창완의 ‘집에 가는 길’은 30년 만에 역주행 신화를 쓰며 캠페인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설명이다.
스위첸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집’이라는 공간이 주는 소중함과 따뜻함을 다시금 느끼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위첸은 집의 본질적 의미를 담은 메시지로 삶에 위로와 응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나연 기자 nayeo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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