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글로벌 ESG 규제 대응과 산업재해 예방 전략 공유
지역경제 희망선언 실천… 책임금융 통한 안전경영 강조
100여 명 참여… 지속가능 경영 역량 강화 기회 제공
BNK금융그룹, 제2회 동남권 중소기업 ESG 인재양성 교육 실시. 사진=BNK금융그룹
BNK금융그룹, 제2회 동남권 중소기업 ESG 인재양성 교육 실시. 사진=BNK금융그룹

| 한스경제=이승렬 기자 |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지난 24일 부산시티호텔에서 부산시와 함께 '제2회 동남권 중소기업 ESG 인재양성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중소기업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ESG 경영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교육에서는 중소기업이 반드시 챙겨야 할 ESG 최신 동향과 글로벌 규제 환경, 미국 정책 변화의 파급효과, 그리고 산업재해 예방 제도와 대응 방안이 다뤄졌다. 특히 BNK금융그룹이 발표한 지역경제 희망선언의 ‘책임금융’ 실천 차원에서 안전경영과 ESG의 연계성을 강조했다.

BNK금융그룹은 “ESG는 기업 생존의 필수 요소”라며 “지역 중소기업이 ESG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금융·비금융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승렬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