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의왕시, 12일·19일 두 차례 바라산 자연휴양림서 청렴교육 진행
청렴 전문강사 강의와 목공체험·산림치유 프로그램 연계
직원 피로 해소·소통 강화·청렴 의식 제고 효과 기대
김성제 시장, 체험형 청렴 시책 지속 발굴 의지 표명
청렴 전문강사 강의와 목공체험·산림치유 프로그램 연계
직원 피로 해소·소통 강화·청렴 의식 제고 효과 기대
김성제 시장, 체험형 청렴 시책 지속 발굴 의지 표명
| 한스경제=김두일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지난 12일과 19일 바라산 자연휴양림 산림문화 휴양관에서 ‘청렴 리프레시(Refresh)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 공직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청렴 전문강사 이선형 노무사가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법령을 다양한 사례와 영상 자료를 통해 강의했다.
강의 이후에는 연필꽂이 만들기 목공 체험과 숲 해설사와 함께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사무실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진행된 이번 과정은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체험 활동과 휴식을 접목해 소통 효과를 높였다.
시는 창의적인 체험과 실효성 있는 법령 교육을 결합한 이번 프로그램이 공직자의 청렴 의식과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제 시장은 “자연 속에서 진행된 교육은 몰입도를 높이는 동시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험형 청렴 시책을 적극 발굴해 공직사회의 신뢰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두일 기자 tuil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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