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김성진 기자 | 강북구 우이동 산악문화허브가 지난 20일 국제노르딕워킹협회와 노르딕워킹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교실은 강북구 주민 건강프로그램으로 산악문화허브에서 노르딕워킹 체험 실습 위주로 진행했다. 강북구 우이동산악문화허브는 엄홍길재단과 함께하는 강북구의 산악 문화 중심의 메카로써 2021년부터 개관해 강북구 일원의 북한산국립공원을 찾는 등산객들의 휴게 공간으로 많은 등산객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방재길 팀장은 “그동안 실내 활동 위주에서 벗어나 북한산 둘레길 주변에서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앞으로 계획을 밝혔다.

김성진 기자 sungjin@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