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로 실시간 행사 정보 제공
굳갱랩스가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엑스포’에서 AI아바타 시연에 참여했다. /굳갱랩스
굳갱랩스가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엑스포’에서 AI아바타 시연에 참여했다. /굳갱랩스

| 한스경제=김은영 기자 | AI 아바타 스타트업 굳갱랩스가 지난 20일 충북 제천에서 열린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엑스포’에서 AI아바타 시연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 방문한 500여명은 AI아바타를 통해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등으로 실시간 행사 정보를 확인했다.

행사에는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를 포함해 양향자 최고위원, 엄태영 의원(충청북도 제천단양), 박덕흠 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이 참석했다.

안두경 굳갱랩스 대표는 “어린이·어르신·외국인 모두가 AI아바타와 편하게 대화하는 모습을 보며, 누구나 쉽게 활용하는 포용적 기술을 제작했다는 점에 큰 사명감을 느꼈다”며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해 공공과 민간을 가라지 않고 협력해 대중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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