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현재까지 누적 금액 총 6억 원 기부
시몬스 제공
시몬스 제공

| 한스경제=이현령 기자 | 시몬스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천시에 4000만 원 상당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시몬스는 지난 18일 오후 이천시청에서 ’행복한 동행 기탁식’을 열었다. 이날 이종성 시몬스 생산·물류전략부문 부사장, 김경희 이천시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앞서 시몬스는 2018년부터 명절마다 TV, 냉장고, 에어컨 등 생활용품을 지역사회에 전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5번을 지원했으며 금액은 6억 원을 넘었다. 이번 기부를 받은 이천시는 시몬스 본사가 있는 지역이다.

이 부사장은 “지역과 긴밀히 상생, 협력하는 기업으로서 기부를 실천해오고 있다”라며 “이번 기부 외에도 앞으로도 이천시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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