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LX·LM·LS·알파드 등 10종 운영차량 투입
2025 서울 IPC 정기총회 의전 차량으로 활용될 ‘토요타 알파드(왼쪽)’와 ‘렉서스 LM’의 외관./한국토요타자동차
2025 서울 IPC 정기총회 의전 차량으로 활용될 ‘토요타 알파드(왼쪽)’와 ‘렉서스 LM’의 외관./한국토요타자동차

| 한스경제=곽호준 기자 | 한국토요타자동차가 내달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2025 서울 IPC(국제패럴림픽위원회) 정기총회’에 렉서스·토요타 차량 총 10종을 공식 의전차량으로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전 세계 패럴림픽위원회와 국제스포츠연맹 관계자가 모여 주요 정책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국제 행사로 서울에서는 두 번째 개최다. 한국토요타차는 올해 출시한 렉서스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 LX ▲프리미엄 미니밴 LM ▲플래그십 세단 LS와 토요타 ▲알파드 ▲시에나 등을 포함한 10종을 참가자 이동 편의를 위한 차량으로 제공한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 사장은 "이번 IPC 정기총회 의전 차량 지원이 성공적인 개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스포츠와 패럴림픽 응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곽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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