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공동 프로모션 등의 협업 통해 상호 시너지 강화
삼성카드 김상규 부사장(왼쪽에서 세번째), 김대순 부사장(왼쪽에서 네번째)과 호텔신라 이정호 부사장(왼쪽에서 두번째), 박상오 부사장(왼쪽에서 첫번째)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삼성카드 제공
삼성카드 김상규 부사장(왼쪽에서 세번째), 김대순 부사장(왼쪽에서 네번째)과 호텔신라 이정호 부사장(왼쪽에서 두번째), 박상오 부사장(왼쪽에서 첫번째)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삼성카드 제공

| 한스경제=이나라 기자 | 삼성카드는 22일, 서울 중구 소재의 서울신라호텔에서 호텔신라와 제휴카드 출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카드와 호텔신라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라호텔 제휴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며 공동 프로모션과 같은 협업을 통해 상호 시너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성카드 김상규 부사장·김대순 부사장·호텔신라 이정호 부사장·박상오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신라호텔의 하이엔드 서비스와 고객 리워즈 프로그램을 담은 제휴카드 출시를 협의 중이다"며, "제휴카드 출시 외에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양사 시너지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호텔신라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에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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