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주류 카테고리 지속 강화 예정
신세계면세점 제공
신세계면세점 제공

| 한스경제=이현령 기자 | 신세계면세점이 위스키와 코냑 글로벌 한정판 라인업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브룩라디의 슈퍼 헤비 피티드 위스키 ‘옥토모어 15.2’, ‘옥토모어 15.3’, ‘블랙아트 10.1’을 준비했다. 또 꼬냑 하우스 레미마틴의 특별 한정판 ‘XO 나이트(XO Night)’를 제공한다.

우선 옥토모어 15.2는 동일한 보리와 페놀을 함량과 함께 버번·와인·꼬냑 캐스크를 조합했다. 옥토모어 15.3은 307.2PPM 초고피트 수치를 기록했다. 블랙아트 10.1은 브룩라디 헤드 디스틸러 아담 해닛의 여섯 번째 작품이다. 

또 XO 나이트는 기존 XO를 재해석했다. 패키지인 블랙 보틀에 홀로그램 기법을 적용해 디자인 아이템 요소도 높였다.

이번 제품들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인천공항 1·2터미널점, 온라인몰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옥토모어와 블랙아트, 레미마틴 XO 나이트는 희소 라인업”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애호가들이 찾는 명품 위스키와 꼬냑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다채로운 면세 주류 쇼핑 경험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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