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국립수목원, 산림교육원, 남부지방산림청 합동 청렴그룹 활동
| 한스경제=손철규 기자 |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8월 14일부터 9월 9월 19일까지 대전광역시 및 경기도 일원에서 산림교육원, 국립수목원과 함께 국민을 대상으로 부패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산림청의 2025년 청렴 시책에 따라 구성된 ‘청렴 그룹’ 활동을 통해 각 기관이 힘을 모아 부패예방괴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전년도 청렴 우수기관인 산림교육원과 국립수목원을 방문하여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 노하우를 받고 효과적인 청렴문화 실천과. 산림청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예산 부당집행 방지를 위한 업무처리 프로세스 개선, ◆관행적 수의계약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마련
청렴 그룹은 서로 다른 역할을 가진 기관들이 모여 기존의 관행을 새로운 시각에서 점검하고 바람직한 공직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모임으로,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청렴은 개인과 조직 모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가치”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손철규 기자 sonck55@naver.com
손철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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