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제 8회 2025 국민공감대상’ 시상식에서 R&D 경영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제 8회 2025 국민공감대상’ 시상식에서 R&D 경영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 한스경제=김종효 기자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은 1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 8회 2025 국민공감대상’ 시상식에서 R&D 경영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민공감대상은 공감과 소통을 통해 대한민국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국가 행복의 초석이 되는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기정원은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지속 가능한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소기업 기술개발과 스마트제조혁신 지원을 강화하며 R&D 경영 혁신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소통 중심의 현안관리체계 고도화를 통해 2024년 경영평가 S등급(최우수) 달성, 지역균형발전사업 실적평가 3년 연속 우수 획득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고객 중심의 정책 운영과 사업성과 홍보 고도화를 통해 중소기업 R&D 지원사업의 신뢰성과 투명성 제고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기정원은 인플루언서 협업 웹예능, 우수성과 기업 홍보 콘텐츠 ‘똑톡TIPA’, ‘명예의 전당’, 뉴스레터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통해 기관 브랜드 가치와 성과 확산을 이끌었다.

김영신 기정원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역량 강화와 디지털 전환을 위해 기술개발과 스마트제조혁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국민께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소통 채널 확대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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