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마제스티'의 25서브라임 세트 최초 공개
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백화점 제공

| 한스경제=이현령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28일까지 전 점에서 '골프 페어'를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우선 강남점 1층 '더스테이지'에 골프클럽 '마제스티'의 25서브라임 세트를 전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해당 상품은 스와로브스키의 주얼리가 헤드가 삽입됐다. 골프샵이 입점된 신세계백화점의 7개 점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이린드버그'와는 남성용 바람막이, 와이드 카라 집업 여성 니트 등 총 10개 단독 상품을 개발했다. '데상트 골프'와도 퍼포먼스 골프화 등 단독 상품을 제공한다. 신발끈도 2개를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7층에는 포르투칼의 골프 브랜드 '람다골프' 최초 오프라인 매장을 공개한다. 또 '오리지널스' 골프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오는 24일부터 오리지널스의 의류 및 신발 등을 구매할 수 있다. 해당 공간에는 빈티지 락커룸 클래식 컨셉이 적용됐다. 오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는 이탈리아 골프웨어 '필리포피아나' 팝업스토어도 열린다.
 
신세계백화점은 유명 프로들과 함께 고객 초대회도 진행한다. 강남점 '더 스테이지 마제스티' 팝업스토어에서 행사 기간 중 구매한 고객을 상대로 박하림 프로 원포인트 레슨권을 8명에게 추첨해 증정한다. 오는 24일 센텀시티 '랑방블랑'에의 고객 초대회에는 남기협 프로, 30일 광주점 'A.P.C. 골프'에서는 고진영 프로, 사우스시티 'A.P.C. 골프'에서는 박보경 프로 등이 참가한다. 각 브랜드별로 초대된 고객들은 원포인트 레슨도 받을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행사장에는 오는 28일까지 골프 용품, 웨어 등의 이월 상품을 판매하는 행사가 운영된다. 헤드커버 인형뽑기 등 참여형 이벤트도 있다.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하남점 1층 가든스테이지에서도 오는 25일까지 행사가 열린다. 캘러웨이, 와이드앵글 등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의정부점 7층 행사장에서는 오는 28일까지 제이린드버그, 나이키골프, 마크앤로나 등 브랜드가 참여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신세계 팩토리스토어에서도 오는 28일까지 전 점에서 최초 택 가격의 70~80% 할인가에 제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운영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클리브랜드 티셔츠, 점퍼·재킷 등이 있다. 가격 대는 각각 3만 원, 4만 원대부터 판매된다. 카카오골프 상품은 전 품목을 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또 골프, 스포츠 브랜드에서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타이틀리스트 로스트볼 10P'를 구매 사은품으로 한정수량 증정한다.
 
선현우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은 “이번 하반기 골프 페어는 진성 골퍼들이 원하는 상품은 물론 용품, 클럽, 경험적인 요소까지 고려해 행사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이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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