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박정현 기자 | SK브로드밴드가 가을야구 팬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SK브로드밴드는 다가오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을 맞아 ‘B tv+ 포스트시즌 직관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B tv+는 영화, 방송, 애니메이션, 키즈, 다큐멘터리 등 약 20만 편의 전 장르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VOD월정액이다.

올해 KBO가 단일 시즌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달성함에 따라, SK브로드밴드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해 포스트시즌 경기 직관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이벤트는 B tv+ 신규 가입자는 물론 기존 B tv+ 고객 모두 참여할 수 있다. 9월 25일까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인 2매씩 최대 130장의 포스트시즌 직관 티켓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9월 30일 B world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응모 방법은 고객이 B tv+ 이벤트 메뉴에서 ▲와일드카드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중 직관을 희망하는 경기를 선택하고 셋톱박스를 모바일 B tv 앱과 연결(페어링)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10월 추석 시즌에는 한국시리즈 경기 직관 티켓을 증정하는 추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본부장은 “KBO 팬들에게 희소성 높은 KBO 포스트시즌 티켓을 제공해 B tv+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정현 기자 awldp219@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