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시민·기업·대학 함께하는 에너지 전환 실천 무대
전시·체험·아이디어톤 등 참여형 프로그램 다채롭게 진행
전시·체험·아이디어톤 등 참여형 프로그램 다채롭게 진행
| 한스경제=이승렬 기자 | 부산시가 19일 시청 로비와 들락날락 열린도서관에서 '2025 아임인부산데이(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SK이노베이션 E&S가 공동 주최하고 언더독스와 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수소·친환경에너지 기업, 산학연 관계자,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여한다.
‘아임인부산’은 시민·기업·대학이 함께 만드는 협력 플랫폼으로, 이번 행사는 ‘부산시 제7차 에너지계획’의 핵심 비전인 ‘모두가 참여하는 에너지 전환’을 실천하는 자리다. 프로그램은 전시·체험, 토론·강연, 대학생 아이디어톤 대회, 시민참여 캠페인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대학생 아이디어톤 대회에서는 부산 지역 6개 대학 학생들이 ▲폐기물 감축 ▲해양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에너지 절약 앱 ▲친환경 교통 공유 모델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표한다. 박동석 시 첨단산업국장은 “이번 행사는 대기업과 지자체 협력의 모범 사례로, 지역 상생형 에너지 전환 모델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렬 기자 ott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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